2025-04-23
잇몸염증 방치하면 풍치로?미니쉬로 근본 해결까지
"잇몸이 무너지면 치아도 무너집니다"
치주질환, 그 시작은 미세한 변화입니다.
어릴 땐 건강했던 잇몸, 나이가 들며 변화가 시작됩니다.
탄력이 떨어지고, 위축되며, 세균에 대한 저항력도 점점 약해집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치태가 쌓이면 염증이 생기고, 약해진 잇몸은 쉽게 손상되고 회복도 더뎌집니다.
특히 젊었을 때는 괜찮던 잇몸도 관리가 소홀해지면 풍치(치주질환)는 순식간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풍치란 무엇인가?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 잇몸뼈, 치주인대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선조들은 이가 시릴 때 치아에 바람(風)이 들어 치아(齒) 뿌리가 병든다고 여겼는데요, 풍치라는 의미가 그만큼 와닿습니다.
선조들은 이가 시릴 때 치아에 바람(風)이 들어 치아(齒) 뿌리가 병든다고 여겼는데요, 풍치라는 의미가 그만큼 와닿습니다.

건강한 잇몸(왼쪽)과 그렇지 않은 잇몸 비교
서울대 의학정보에 따르면,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뉩니다. 치은염은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형태입니다.치주염은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합니다. 염증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조직이
손상되고, 치주낭(periodontal pocket)이 생기게 되며,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염증이 잇몸에만 국한된 형태입니다.치주염은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합니다. 염증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조직이
손상되고, 치주낭(periodontal pocket)이 생기게 되며,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집니다.
이로 인해 치주인대에 염증이 생기고, 골소실(잇몸뼈가 녹는 것)이 일어나게 됩니다.

풍치의 원인
풍치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흡연 등 나쁜 생활습관이나 성인병, 당뇨, 항암치료 등의 기저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유전적으로 잇몸이 약한 경우도 풍치가 발생하기 쉽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구강 속 세균입니다.
유전적으로 잇몸이 약한 경우도 풍치가 발생하기 쉽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구강 속 세균입니다.
양치질과 치실 등을 사용해 치아와 잇몸 경계에 쌓인 세균막(플라크·plaque)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세균덩어리인 치태가
단단한 치석이 되어 세균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단한 치석이 되어 세균이 계속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치아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치아와 잇몸 틈새의 깊이가 1~2mm인 건강한 치주상태


치아와 잇몸 틈새의 깊이가 3mm 이상으로 치주염이 진행 중인 상태

<치아의 본질 캡쳐>

<치아의 본질 캡쳐>
치주병을 유발하는 세균은 충치 원인균과 다릅니다. 풍치의 원인균인 나선균은 활동성이 좋고 공격적으로 움직여 치주를 파괴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풍치의 증상
풍치의 자가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잇몸 출혈
- 잇몸 붓기
- 잇몸이 빨갛고 가려움
- 잇몸이 내려앉음
- 이가 흔들림
- 이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는 경우
- 이가 시림
- 치아 통증
- 구취
- 고름
풍치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위와 같은 증상이 느껴지면 풍치가 시작된 것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치아 문제가 없던 사람은 치아가 건강하다고 생각해 따로 치과를 찾지 않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풍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특히 평소 치아 문제가 없던 사람은 치아가 건강하다고 생각해 따로 치과를 찾지 않거나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풍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단계별 증상


1단계 치은염: 치면세균막이 제거되지 않아 칫솔질할 때 피가 나고, 잇몸이 붓고 검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2단계 초기 치주염: 잇몸 상부가 치아로부터 분리되고, 염증이 잇몸뿐만 아니라 치조골까지 퍼지기 시작합니다.

3단계 중기 치주염: 잇몸이 내려가고 이 사이가 벌어지며 치아가 약간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4단계 진행된(말기) 치주염: 잇몸이 심하게 붓고 고름이 나오며 잇몸이 내려앉고,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치아 뿌리가 드러나고 치아가 흔들립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풍치 초기에는 염증이 잇몸 연조직에 국한된 치은염으로 나타납니다. 이 시기에는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붓고,
양치할 때 피가 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행히 이 단계는 치료하면 대부분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양치할 때 피가 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행히 이 단계는 치료하면 대부분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치은염 상태에서 스케일링이나 치근활택술로 세균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주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2단계 치주염 초기 
문제는 치주염입니다. 초기 치주염이 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치주낭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세균의 온상이 됩니다. 이로 인해 양치질을
해도 입냄새가 계속 나게 되고,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해도 입냄새가 계속 나게 되고, 치아의 뿌리가 드러나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3단계 중기 치주염
진행된(말기) 치주염이 되면 잇몸뼈까지 염증이 번져 뼈가 녹아내리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심지어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무엇보다 통증으로 인해 음식을 씹기 어려워지고, 치아의 본래 기능인 저작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며, 삶의 질이 저하됩니다.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하고,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는 틀니가 잘 맞지 않게 됩니다.
무엇보다 통증으로 인해 음식을 씹기 어려워지고, 치아의 본래 기능인 저작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며, 삶의 질이 저하됩니다.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하고, 틀니를 사용하는 환자는 틀니가 잘 맞지 않게 됩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치은염으로 끝낼 수 있는 치료를 하지 않고 통증을 참거나 방치하면, 결국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치은염은 잇몸 조직에 국한된 염증이지만, 치주염은 잇몸 뼈까지 영향을 미치는 상태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치은염은
적절한 치료로 원래 상태로 회복할 수 있지만, 치주염은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치주염 단계에 이르면, 악화를 막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적절한 치료로 원래 상태로 회복할 수 있지만, 치주염은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치주염 단계에 이르면, 악화를 막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치주질환 진단 및 검사
치주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플라크와 치석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탐침으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생긴 치주낭의 깊이를 측정합니다.
엑스레이(X-ray) 사진을 찍어 잇몸뼈(치조골)의 손실 정도를 파악하고, 잇몸을 눌러 고름이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해 진단합니다.
또한, 미생물 검사, 면역 검사, 생화학 검사를 통해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X-ray) 사진을 찍어 잇몸뼈(치조골)의 손실 정도를 파악하고, 잇몸을 눌러 고름이 나오는지 여부를 확인해 진단합니다.
또한, 미생물 검사, 면역 검사, 생화학 검사를 통해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급한대로 민간요법?
풍치에 효과 있는 민간요법으로는 따뜻한 물 반 컵에 소금 반 스푼을 넣고 가글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금은 살균 효과가 있어 치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붓기가 심한 부분은 아이스팩으로 진정시키고, 캐모마일이나 페퍼민트 같은 허브차를 마시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 오일을 입에 물고 있거나, 알이 꽉 찬 옥수수를 구해 알을 제거하고 속대만 푹 삶은 물을 입에 2~3분 정도 머금고 있다가 뱉는 양치법도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과일이나 채소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민간요법은 병을 키웁니다.
하지만 민간요법은 병을 키웁니다.
민간요법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통증 완화는 가능하지만, 원인인 세균을 치료하지 않으면 잇몸이 건강하게
회복되거나 염증의 진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진통제를 먹고 참는 것도 나중에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회복되거나 염증의 진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진통제를 먹고 참는 것도 나중에 큰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증이 발생해야 병원을 찾게 됩니다.

800평 규모 14층 단독 사옥을 쓰는 미니쉬치과병원은 12명의 의사, 스탭 70명 등 100여명이 근무합니다. 코로나 시기 환자감염이 0건일 정도로 철저한 소독시스템을 갖췄습니다.


4단계: 말기 치주염 외과적 치주수술


촬영일자: 아래 2020년 4월 9일, 위쪽 2020년 5월 18일. 실치료기간 :1일. 개인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촬영은 환자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미니쉬의 목적인 치아복구는 치주질환에도 적용됩니다."


촬영일자: 왼쪽 2020년 4월 9일, 오른쪽 2020년 5월 18일. 실치료기간 :4일. 개인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촬영은 환자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풍치 치료를 위해 미니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미니쉬를 하러 왔다가 풍치를 발견하고 치아 건강을 회복한 사례도 많습니다.
"미니쉬 하러 왔다가 발견한 풍치"
잇몸 문제가 있는 경우 미니쉬 전 잇몸치료가 필수입니다. 만약 미니쉬하러 치과에 오지 않았다면 방치된 채 시간이 흐르고
10여년 후 잇몸이 내려가 더 큰 치아 문제로 고생했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
미니쉬로 치아도 예뻐지고 몰랐던 충치를 발견하거나 잇몸 치료로 치은염 재발을 예빵하기까지 하니 생각지 못한 미니쉬의
파급효과가 상당합니다. 미니쉬를 활용한 치주치료보다 더 좋은 것은 아무래도 예방이죠. 치주치료는 회복이 아니라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우선입니다.
끝으로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자가관리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풍치 예방을 위한 자가 관리법
- 구강 유산균 사용
- 치간칫솔 사용
- 용도에 맞는 구강세정액 사용
- 적절한 칫솔/치약 선택


800평 규모 14층 단독 사옥을 쓰는 미니쉬치과병원은 12명의 의사, 스탭 70명 등 100여명이 근무합니다. 코로나 시기 환자감염이 0건일 정도로 철저한 소독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치료법 1. 일반적인(소극적 치료)방법
건강한 잇몸 , 1단계 치은염이라면? 스케일링으로 예방과 관리부터 초기 잇몸병이라면 치료는 간단합니다.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에 붙은 치석을 제거하고, 잇몸 염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이 중요한 이유는?
칫솔질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석을 없애,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질로는 제거할 수 없는 치석을 없애,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니쉬치과병원 집중예방관리센터에서는 ‘미니쉬 스파’ 프로그램을 통해 플라그 형광 검사, 구취 원인 분석 등
정밀한 구강 상태 체크와 함께 전문 관리도 함께 도와드립니다.
2단계: 초기 치주염이라면 치근활택술
스케일링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이 있다면,치근활택술로 치아 뿌리의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야 합니다.
불규칙하고 거친 표면은 세균이 더 잘 달라붙는 원인이 되므로광택 처리로 세균 부착을 줄이고, 새로운 치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중기 치주염 치주소파술
치주소파술은 마취 후 병든 치주조직을 제거하는 연조직 수술입니다.
치근활택술과 함께 진행되며, 치주낭 내 염증조직을 제거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습니다.
4단계: 말기 치주염 외과적 치주수술
더 이상 비수술적 치료로는 불가능한 단계라면,
치은절제술, 골이식술, 조직재생술 등 다양한 외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잇몸을 절개하고 깊은 부위의 염증과 치석을 제거하게 됩니다.

하지만! 치주질환 단계에 적합한 치료를 받은 뒤에도 몇가지 해결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1. 치근면을 매끄럽게 해도 일시적인 것이지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또다시 플라크가 치석이 되고 치아와 잇몸 경계부가 세균의 온상이 됩니다.
2. 심미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치은절제술로 치주낭을 잘라내면 치아가 길어저보이고 치아 사이에 블랙트라이앵글 생깁니다.
미니쉬치과병원에서는 미니쉬를 활용해 영구적으로 치주질환을 해결하는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치료법 2: 가장 적극적인 치료법, 미니쉬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를 활용한 치료로 치아 건강과 심미적 회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습니다. 길어보이는 치아는 핑크미니쉬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핑크미니쉬는 수복물 아래 연분홍 색상으로 잇몸을 표현해 시각적으로 잇몸을 재생한 듯한 효과를 주게 됩니다.
핑크미니쉬는 수복물 아래 연분홍 색상으로 잇몸을 표현해 시각적으로 잇몸을 재생한 듯한 효과를 주게 됩니다.
치아 뿌리는 법랑질이 없기 때문에 드러나면 시리게 됩니다. 미니쉬 수복물로 감싸주면 시린 증상이 사라집니다. 또한 치아 표면을 매끄러운 미니쉬 수복물로
감싸줘 세균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하고, 달라붙더라도 양치질로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감싸줘 세균이 달라붙지 못하도록 하고, 달라붙더라도 양치질로 쉽게 제거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미니쉬 풍치 치료 사례

촬영일자: 왼쪽 2020년 4월 9일, 오른쪽 2020년 5월 18일. 실치료기간 :4일. 개인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촬영은 환자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30대 젊은남성의 풍치치료 및 미니쉬 사례를 한번 살펴볼까요. 이 환자는 치아표면에 이물질이 많고 표면이
거친 상태에서 플라그와 치석이 붙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풍치가 진행돼 잇몸뼈와 살이 내려간 상황이었습니다.


촬영일자: 왼쪽 2020년 4월 9일, 오른쪽 2020년 5월 18일. 실치료기간 :4일. 개인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촬영은 환자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30대 젊은남성의 풍치치료 및 미니쉬 사례를 한번 살펴볼까요. 이 환자는 치아표면에 이물질이 많고 표면이
거친 상태에서 플라그와 치석이 붙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풍치가 진행돼 잇몸뼈와 살이 내려간 상황이었습니다.

일부 치아는 풍치 초기단계였고 일부는 말기까지 진행된 곳도 있었습니다. 치아가 벌어진 부분은 잇몸뼈가 약해져
쉽게 치아가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 역시 치주염이 원인입니다.
쉽게 치아가 이동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이 역시 치주염이 원인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스케일링이나 치근활택술로 원인이 되는 치석, 플라그를 제거하는 것이 첫번째 입니다.
다음은 치은절제술로 칫솔질이 안되는 부분을 없애야 치주질환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치은절제술로 칫솔질이 안되는 부분을 없애야 치주질환이 재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기능적 풍치치료는 끝났지만 심미적인 부분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습니다. 여전히 거친 치아표면으로
플라그가 또 끼게 될 것입니다. 치아 표면이 매끈하지 않은 경우 예방목적의 미니쉬를 할 수 있으며 벌어진 공간을 메꿔주고
잇몸이 내려가 치아 길어보이는 부분은 핑크미니쉬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플라그가 또 끼게 될 것입니다. 치아 표면이 매끈하지 않은 경우 예방목적의 미니쉬를 할 수 있으며 벌어진 공간을 메꿔주고
잇몸이 내려가 치아 길어보이는 부분은 핑크미니쉬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촬영일자: 아래 2020년 4월 9일, 위쪽 2020년 5월 18일. 실치료기간 :1일. 개인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촬영은 환자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미니쉬의 목적인 치아복구는 치주질환에도 적용됩니다."


촬영일자: 왼쪽 2020년 4월 9일, 오른쪽 2020년 5월 18일. 실치료기간 :4일. 개인에 따라 기간이 다를 수 있고,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촬영은 환자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풍치 치료를 위해 미니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미니쉬를 하러 왔다가 풍치를 발견하고 치아 건강을 회복한 사례도 많습니다.
"미니쉬 하러 왔다가 발견한 풍치"
미니쉬를 하고싶어 방문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잇몸관리에 대해서는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병은 아주 심해지기 전까지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미적인것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고치고 싶어하지만 치아속 건강까지는 생각을 못하게 되는데,
미니쉬를 하러 치과에 방문했다가 치아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잇몸건강을 회복하게 됐다면 그게 더 큰 소득이 아닐까 합니다.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심미적인것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고치고 싶어하지만 치아속 건강까지는 생각을 못하게 되는데,
미니쉬를 하러 치과에 방문했다가 치아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잇몸건강을 회복하게 됐다면 그게 더 큰 소득이 아닐까 합니다.

잇몸 문제가 있는 경우 미니쉬 전 잇몸치료가 필수입니다. 만약 미니쉬하러 치과에 오지 않았다면 방치된 채 시간이 흐르고
10여년 후 잇몸이 내려가 더 큰 치아 문제로 고생했을 수도 있었다는 사실!
미니쉬로 치아도 예뻐지고 몰랐던 충치를 발견하거나 잇몸 치료로 치은염 재발을 예빵하기까지 하니 생각지 못한 미니쉬의
파급효과가 상당합니다. 미니쉬를 활용한 치주치료보다 더 좋은 것은 아무래도 예방이죠. 치주치료는 회복이 아니라 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방이 우선입니다.
끝으로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자가관리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풍치 예방을 위한 자가 관리법
- 구강 유산균 사용
- 치간칫솔 사용
- 용도에 맞는 구강세정액 사용
- 적절한 칫솔/치약 선택
풍치예방의 핵심 키워드를 한 단어로 말씀드린다면 '칫솔질' 입니다. 자주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구강건강을 위한 칫솔질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칫솔질을 할 때는 잇몸부위나 치아부위보다는 잇몸과 치아 경계, 치아 사이를 꼼꼼히 닦아내 플라크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칫솔질을 할 때는 잇몸부위나 치아부위보다는 잇몸과 치아 경계, 치아 사이를 꼼꼼히 닦아내 플라크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라크 제거는 최소 24시간 안에 이뤄져야 하며 대충 자주 닦는것보다 하루 한번이라도 꼼꼼히 닦는게 더 효과가 있습니다.

핵심은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세균이 자리잡기 쉬운 틈새를 잘 닦아내는 것인데요, 치아의 골이 세로로 되어있으므로
세로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칫솔모를 45도로 기울여 잇몸과 치아 경계부에 있는 플라크를 충분히 제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세로로 닦는 것이 좋습니다. 또 칫솔모를 45도로 기울여 잇몸과 치아 경계부에 있는 플라크를 충분히 제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플라크 제거에 효과적인 칫솔로는 2ⅹ6 칫솔이 있습니다. 6개의 모가 두 줄로 박혀있다는 뜻입니다. 두 줄의 가늘고 강도
높은 모로 구성돼 치아 사이를 닦기 용이한 칫솔입니다.
높은 모로 구성돼 치아 사이를 닦기 용이한 칫솔입니다.
반면 넓은 형태의 칫솔은 전체를 닦기에 좋습니다. 두 가지 형태의 칫솔을 잘 활용해 더욱더 효율적으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치간칫솔, 치실 등을 사용하는 것도 모두 원리는 하나입니다. 경계부를 잘 닦아내는게 핵심인 것이죠!
치간칫솔, 치실 등을 사용하는 것도 모두 원리는 하나입니다. 경계부를 잘 닦아내는게 핵심인 것이죠!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하게 꼼꼼히 닦기 힘든 이유는 칫솔모가 잘 안닿는 부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닦기 어려운 곳은 치아 맨 끝 어금니인데요. 어금니 안쪽까지 칫솔이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다보니 어금니에 풍치가
생기기 쉬우며 치아 바깥쪽에 비해 치아 안쪽도 칫솔이 닿기 힘들어 풍치가 잘 생깁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입니다.
가장 닦기 어려운 곳은 치아 맨 끝 어금니인데요. 어금니 안쪽까지 칫솔이 들어가기 어려운 구조다보니 어금니에 풍치가
생기기 쉬우며 치아 바깥쪽에 비해 치아 안쪽도 칫솔이 닿기 힘들어 풍치가 잘 생깁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