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와 협력 MOU를 체결한 이니셜스포츠 소속의 김재희 선수가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KLPGA 투어 올시즌 두 번째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김재희 프로는 최근 미니쉬와 인연을 맺고 더 환해진 미소와 함께 빛나는 실력을 뽐내고 있다. 필드와 어울리는 그녀의 시원한 미소 때문인지 그녀의 미소에 집중한 여러 기사들이 눈에 띈다.
김재희 프로는 2020년 KLPGA 드림투어 1차전, 5차전, 13차전 우승을 차지하며 누적 상금 1억을 돌파하며 지난 해 드림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김재희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16번 홀은 골퍼들 사이에서 난코스로 통하는데, 어려운 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KLPGA 투어의 라이징스타, 유망주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해냈다.
밝은 미소만큼이나 밝은 성과를 내고 있는 김재희 프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행복하게 웃음 짓는 날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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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홀인원의 주인공'
1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6,628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천만 원) 1라운드가 열렸다.김재희가 프로 데뷔 첫 홀인원에 성공했다. 김재희는 16번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하여 부상으로 마세라티 하이브리드(1억2천만원)를 받았다.
출처 - 이데일리